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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발생한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진주 거주 60세 남성

요양병원 근무자 사전검사에서 양성 판정…확진 전후로 증상 없어
도, 감염경로·접촉자 등 파악 위한 심층역학조사 진행 중

  • 기사입력 : 2020-05-23 10: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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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진주에 사는 60세 남성이 지난 22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주 경상대병원에 입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남 122번 확진자인 이 남성은 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간병인으로 근무하기 위한 코로나19 사전검사를 22일 오전 진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았고, 같은 날 오후 6시 확진돼 진주 경상대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요양병원에서 일하려는 사람은 사전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경남도와 진주시에 따르면 122번 확진자는 20~22일 진주의 카페, 음식점, 지인의 집, 농협 상봉지점 ATM 기기 등에 들렀으며 이 과정에서 택시, 버스 등을 이용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했다.

    122번 확진자의 접촉자 5명, 동선이 겹친 2명 등 7명의 검사 결과는 음성이다.


    경남 122번 확진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확진 전후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122번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파악을 위한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경남지역 코로나19 총확진자는 119명으로 113명이 퇴원했고, 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 이태원 클럽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된 경남도민은 23일 오전 7시시 현재 907명으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118번, 121번 환자 외 905명은 음성이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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