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7월 15일 (수)
전체메뉴

“기업, 신산업구조로 재편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김해시·기업체협의회 실무자 대표 간담회

  • 기사입력 : 2020-05-21 08:20:58
  •   
  • 지난 19일 김해시기업체협의회 실무자 대표들이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
    지난 19일 김해시기업체협의회 실무자 대표들이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해시/

    “기업과 지자체가 소통과 협업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기업을 관리하고 있는 지역별·분야별 기업체협의회 사무국장과 각 산업·농공단지협의회 사무국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해시는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비롯한 다양한 정책자금과 중소기업 육성·지원정책을 설명했다. 김해상공회의소는 자문위원(관세, 세무, 노무)들이 참석해 기업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기업체협의회 실무자 대표들은 시에 △정책자금 보증요건 완화 △강소기업 요건완화 △수용성 절삭유 사용시설 환경부 고시개정에 따른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요청 △공단 내 환경개선과 주정차 단속 완화 등을 건의했다.

    김해시는 이날 건의된 기업고충과 건의사항에 대해 해결책을 적극 모색해 기업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박성연 일자리경제국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현재의 영세한 산업구조를 의생명 등 미래 고부가가치 신산업구조로 재편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업체협의회와 김해상의, 김해시가 적극적인 소통으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마친 뒤 지역생산제품 구매독려 캠페인을 갖고 ‘김해지역 기업제품을 애용해 기업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자’고 호소했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