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6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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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의 7연승 NC, 두산 꺾었다

초반 나성범, 양의지, 이명기 안타 3득점
마무리 원종현 나서 실점 막아 5-4로 승리

  • 기사입력 : 2020-05-19 22: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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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을수 없는 공룡구단 NC 다이노스가 디펜딩 챔피언 두산 베어스까지 꺽으며 7연승으로 선두를 이어갔다.

    NC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NC는 박민우(2루수)-이명기(좌익수)-알테어(중견수)-양의지(포수)-나성범(지명타자)-권희동(우익수)-강진성(1루수)-노진혁(유격수)-박석민(3루수) 등 주전급 선수들을 선발 라인업으로 내세웠다.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두산. 5-4로 승리한 NC 선수들이 서로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두산. 5-4로 승리한 NC 선수들이 서로 축하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시작부터 NC의 방망이는 불을 뿜으며 초반 주도권을 잡았다. 1회초 선두타자 박민우의 2루타를 시작으로 나성범과 양의지, 이명기가 차례로 적시타를 때려 점수는 3-0으로 앞섰다.

    2회초 NC는1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박석민의 희생플라이로 추가 득점해 4-0을 기록했다. 7회초 1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권희동이 1타점 적시타를 날려 점수는 5-0으로 벌어졌다.

    후반으로 접어들며 NC 불펜진은 두산의 타격에 흔들렸지만 원종현이 마무리로 나서 승리를 지켰다.

    7회말 NC 불펜 강윤구가 두산 김재호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 5-2로 점수차는 좁혀졌다.

    NC는 8회말 배재환이 볼넷 2개를 내주자, 임정호로 투수를 교체했다. 임정호는 두산 오재일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 김재환에게 볼넷을 내준 뒤 최주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내줬다. 두산이 5-4로 바짝 따라붙자 다시 교체된 원종현이 두산 김재호를 삼진으로 잡으며 추가 실점을 막았다.

    원종현은 9회말 두산의 2사 1루 상황에서 박건우를 삼진으로 잡으며 NC의 승리를 굳혔다.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두산. NC가 5-4로 앞선 9회말 NC 원종현이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두산. NC가 5-4로 앞선 9회말 NC 원종현이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NC 선발 마이크 라이트는 5이닝 동안 115구를 던지며 4피안타 6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11승 1패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는 NC는 20일 잠실에서 두산과 2차전을 가진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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