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28일 (목)
전체메뉴

창원시, 2개 기업과 537억 규모 투자 협약

화성비엔텍, 진해 연소기 생산 공장
맑은내일, 귀산동에 주류 제조 공장

  • 기사입력 : 2020-04-09 08:02:55
  •   
  • 허성무 창원시장이 맑은내일 박중협(왼쪽) 대표, 화성비엔텍 한기섭 대표와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이 맑은내일 박중협(왼쪽) 대표, 화성비엔텍 한기섭 대표와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는 8일 산업용보일러 제조업체인 ㈜화성비엔텍, 주류제조업체인 맑은내일㈜ 등 2개 기업과 537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비엔텍은 산업용보일러 및 압연설비 전문 제조기업으로 진해구 죽곡동 일원에 오는 2022년까지 472억원을 투자해 사이클론 연소기 생산을 위한 공장을 신설하고, 화성시 본점과 공장은 투자예정지로 이전 계획이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소각보일러, 노통연관식 보일러, 폐열보일러 및 압연기 등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꾸준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3개년 매출액이 2017년 91억원, 2018년 119억원, 2019년 132억원으로 성장세에 놓여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맑은내일은 75년 3대에 걸쳐 발효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며, 주류(창원생탁주, 단감와인)와 다양한 발효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창원 귀산동 해변 입지 조건을 활용해 제품 생산, 견학, 체험 수행을 병행한 공장 신설을 위해 오는 2023년까지 성산구 귀산동 일원에 6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화성비엔텍과 맑은내일 등 2개 기업의 투자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기업 애로 해소 등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허성무 시장은 “기업 투자 환경 조성과 기업 지원 및 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cho@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