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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제조 전문업체인 (주)그린원일 조현웅 대표이사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에 조손가정 지원 기금 1000만원 및 재난 취약계층 손소독제 2000개(5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린원일은 함안군 칠서면에 위치한 손소독제, 치약 및 기타 세제 제조 및 수출업체로 3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한 기업이다.
전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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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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