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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이모저모] 정의당 창원성산 여영국 후보, 코로나 해고 금지·도산방지법 추진

  • 기사입력 : 2020-03-30 08: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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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영국 정의당 창원성산 후보가 ‘코로나19 해고금지 및 기업도산 방지법’ 추진을 주장하고 나섰다.

    여 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IMF보다 더욱 심각한 경제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노동자들의 대량해고가 잇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당장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고를 금지하고, 휴업수당을 국가가 지급하며 기업의 도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여 후보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해고를 실시하지 않은 기업·자영업자에 한해 노동자(피고용인) 휴업수당 국가 지급과 무이자 금융지원 등의 조치로 코로나19로 인한 해고를 방지하고, 국민들의 일자리와 삶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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