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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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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경남도당, 총선 선대위 출범

이주영 위원장 “경남서 압승 하겠다”

  • 기사입력 : 2020-03-26 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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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영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과 경남지역 통합당 후보들이 25일 창원시 의창구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희망통합 경남선대위 출범식’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이주영 미래통합당 경남도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과 경남지역 통합당 후보들이 25일 창원시 의창구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에서 열린 ‘제21대 총선 희망통합 경남선대위 출범식’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전강용 기자/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은 25일 도당 당사에서 ‘제21대 총선 희망통합 경남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주영 국회 부의장이 경남총괄선대위원장과 부·울·경권역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이끌고 강석진 도당위원장, 김영덕 변호사, 이춘옥 도당 부위원장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을, 공천신청자들이 선대위 부위원장을 맡았다.

    또한 근로자행복특위, 미래비전특위, 건강·안전특위, 백세인생지원특위, 소상공인지원특위, 청년지원특위, 줌마지원특위, 통일안보특위, 문화예술특위 등 9개 특별위원회와 8개 본부, 고문·자문단, 특보단, 우한폐렴TF단, 국민통합위원회, 민생경제살리기위원회, 정책지원단, 선대지원본부, 공보단, 민생행복지원단, 종합상황실 등으로 구성됐다.

    도당은 지역 내 중도보수 세력의 통합을 이끌어 내기 위해 미래통합당 창당 과정에 참여한 인사, 총선 예비후보자 등을 포함해 경남선대위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16개 선거구 중 진주갑 박대출 후보와 양산갑 윤영석 후보를 뺀 14명의 후보자가 참석해 각자 총선 승리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이주영 경남총괄선대위원장은 “자유우파 중심에서 보수통합을 이루고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대의를 위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다”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이번 선거에서 경남의 압승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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