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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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살균 소독제 6억어치 기부

소주 원료 주정으로 만든 분사형 15만병
양산·거제 등 경남·부산 지자체에 전달

  • 기사입력 : 2020-03-16 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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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무학(사장 이수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 달라며 총 6억원 상당의 살균 소독제 15만병(75t)을 만들어 부산 경남에 나눠 기부에 나서고 있다.

    무학은 지난 11일 소주 원료로 사용하는 주정으로 만든 분사형 살균 소독제 5200병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또 ㈜무학은 이날 분사형 살균소독제 4900병을 거제시에도 기부했다. 이 소독제는 소주 원료인 에탄올 59%에 정제수로 만든 제품이다. 뚜껑을 제거하고 분무기만 연결하면 바로 쓸 수 있도록 제조됐으며 손 소독과 실내 환경 소독에 두루 쓸 수 있는 다목적 살균소독제다.

    거제시는 이날 전달받은 소독제를 거제지역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면·동주민센터에 배부해 코로나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에 사용하기로 했다.

    ㈜무학은 1929년 설립한 주류회사로 (재)좋은데이 나눔재단을 통해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연탄나눔 행사, 장애인 후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석호·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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