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5월 26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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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금오산케이블카 착공식 대신 코로나 성금

하동케이블카, 군에 1000만원 기탁

  • 기사입력 : 2020-03-03 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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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금오산 케이블카 시행자인 ㈜하동케이블카(대표 송용우)가 착공식을 생략하고 절감한 경비를 코로나19 극복 성금으로 내놔 화제가 되고 있다.

    하동군은 송용우 대표가 지난달 28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대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하동케이블카는 이달 초 전국 홍보를 위해 대대적인 착공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착공식을 생략하고 이날 금오산 중턱에서 조촐한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송용우 대표는 “케이블카 시작을 알리는 대규모 착공식을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예방과 청정 하동 사수를 위해 전국적인 홍보행사는 내년 준공식으로 미루기로 했다”며 “착공식 절감 경비는 코로나19 극복에 사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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