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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한마음창원병원 3명 추가 확진…경남 총46명

창원지역 군무원 1명 포함…밀양서도 첫 발생

  • 기사입력 : 2020-02-27 1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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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호트 격리 중인 한마음창원병원에서 3명이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는 등 경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늘었다. 이로써 경남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어났다.

    경남도는 2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창원 4명, 김해 2명, 밀양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밀양에서 첫 확진자 발생하면서 도내 18개 시군 중 11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지역사회 감염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26일 한마음창원병원이 신생아실 간호사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폐쇄됐다. 한 관계자가 병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26일 한마음창원병원이 신생아실 간호사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폐쇄됐다. 한 관계자가 병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김승권 기자/

    감염경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3명, 한마음창원병원 3명, 대구 방문 관련 1명 등이다.

    밤 사이 발생한 7명의 확진자 중 창원한마음병원에서나온 3명의 확진자는 자각격리 중이던 간호사 2명(44·45번 확진자)과 직원1명(42번)으로 병원에서만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병원 내 확진자(5·12·37·42·44·45번)의 접촉자는 현재 83명으로 5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78명, 12번 확진자 접촉자가 5명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창원한마음병원의 지난 26일부터 코호트 격리 중이며, 최종 노출일인 지난 22일부터 14일이 경과된 내달 7일까지 격리할 방침이다.

    코호트 격리로 현재 병원 내에 격리된 인원은 192명이며, 환자 91명, 보호자 19명, 의료진 70명, 직원 12명 등이다.

    경남 40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육군 군무원(57)으로,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던 28번 확진자의 아버지이다.

    밀양서 첫 발생한 41번 확진자는 밀양에 거주하는 남성(35)으로 최근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43번 확진자는 김해에 거주하는 남성(24)으로 신천지 교인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46번 확진자는 김해에 거주하는 여성(59)이며, 신천지 관련인 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된다.

    7명의 확진자 모두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확진자는 334명 추가되면서 모두 1595명으로 늘어났고, 사망자는 총 12명이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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