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10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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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도내 기업-예술단체 178개팀 결연

경남메세나협회 ‘2020 정기이사회·총회’
지정기탁 후원 등 30억원, 예술단체 지원

  • 기사입력 : 2020-02-27 08: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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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20 경남메세나협회 정기이사회·총회’가 열리고 있다./경남메세나협회/
    지난 25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20 경남메세나협회 정기이사회·총회’가 열리고 있다./경남메세나협회/

    경남메세나협회가 지난해 기업과 예술단체 178개팀 결연을 달성해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7년 연속 100개팀 이상 결연이 이뤄진 것이다. 또 지정기탁 후원을 포함해 약 30억원을 예술단체에 지원했고 그 결과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창작활동이 경남의 문화자산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는 평가다.

    (사)경남메세나협회(회장 황윤철, BNK경남은행 은행장)는 25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가진 2020년 정기이사회 겸 총회에서 2019년 사업결과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2020년도에는 중소기업 예술지원 매칭펀드 사업에 경상남도와 창원시, 김해시에 이어 사천시와 통영시가 신규로 참여하고, 국비도 편성돼 매칭펀드 지원 비율이 예년에 비해 상향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180개팀 이상 결연을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사업과 국비가 지원되는 문화예술후원매개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년도 사업결과보고와 2020년도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 임원 선임이 이뤄졌다. 부회장에는 경남도의회 임경숙 전 의원이 재선임됐고, NH농협은행 경남본부 김한술 본부장이 교체선임됐다.

    이사에는 경원벤텍㈜ 공경열 대표이사, 화성G&I㈜ 김원철 회장, 신화철강㈜정현숙 대표이사, 원광건설㈜ 조성제 대표이사가 재선임됐다. 감사에는 청호산업 이동기 회장이 유임되었다. 이로써 2020년도 경남메세나협회 임원은 회장 1명, 부회장 9명, 감사 2명, 이사 13명, 고문 4명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황윤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9년도 경남메세나협회의 값진 성과들은 도내 기업인들의 문화예술 사랑과 참된 후원에서 비롯된 것이다”며 “도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아름답게 꽃피우는 밑거름이 되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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