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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첫 확진자 발생… 숙소 동거 직원 자가격리

  • 기사입력 : 2020-02-26 1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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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군은 지역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25일 오후 5시30분 남해군청에서 장충남 군수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장 군수는 “확진환자는 부산시에 주소를 둔 만 31세 남성으로 한국전력 남해지사에서 근무하고 있다”면서 “이 확진환자는 남해지사에서 마련한 숙소에서 생활해 왔으며 동거직원 2명은 24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장 군수는 또 “확진환자는 24일 오전 9시30분께 남해군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25일 양성 확인 후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며 “확진자의 진술에 의하면 16일께 부산 토현성당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 확진자 진술에 따른 주요 방문지는 직장인 한국전력 남해지사를 비롯해 남해광고사와 도매유통 옆 분식집, 에버그린, 전주콩나물국밥, 필즈커피, 조은약국”이라고 공개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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