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경남 총 15명
- 기사입력 : 2020-02-23 17: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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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김해에서 1명 추가로 나왔다.
경남 15번 확진자는 김해에서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14일 부산 동래구 온천교회 방문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15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마른 기침과 인후통 등 이상 증상을 느껴, 22일 김해중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의뢰했고 다음날 오전 10시 30분께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자택인 김해와 직장이 있는 부산을 오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18일 김해시 삼방동 '박영진의원'과 인근 '더선경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20일 창원시 의창구 신월동 창원보건소 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우려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로 들어가고 있다./전강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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