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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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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고용위기지역 연장 정부 건의

  • 기사입력 : 2020-02-20 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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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의회가 오는 4월4일로 기한이 마무리되는 고성군의 고용위기지구 지정을 연장해줄 것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19일 열린 의원월례회에서 고용위기지역 지정 연장 촉구 건의안을 오는 3월 임시회에서 채택해 정부와 관계 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성군은 지난 2018년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난해 지정 기한을 1년 연장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훈련연장급여 △고용유지지원금 확대 지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등 정부의 각종 정책 혜택이 지원된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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