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0일 (토)
전체메뉴

김해 ‘초림 단지묵’, 떡국떡·묵 1000만원어치 기탁

  • 기사입력 : 2020-02-11 07:56:51
  •   

  • 김해 ‘초림 단지묵’(대표 조계숙)은 10일 김해시를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도토리 떡국떡과 묵을 기탁했다. 이 성품은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전달된다.

    초림 단지묵은 진례면에서 도토리 떡국떡과 묵 등을 제작·판매하는 업체로, 조 대표는 지난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한국무형문화유산 전통음식제조 묵장 명인으로 선정됐다.

    조 대표는 “곧 봄이 오면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해질 텐데 도토리가 중금속 해독에 효과가 좋아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에 조금이나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종구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