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4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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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강풍·풍랑 특보 발효…귀경길 주의해야

28일 오전까지 비도 이어져

  • 기사입력 : 2020-01-27 09: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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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곳곳에 강풍특보와 풍랑 특보가 내려졌으며 28일까지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귀경길에 주의가 필요하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8시 30분을 기해 남해안과 경상동해안,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거제와 통영, 부산과 울산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됐으며 창원, 김해, 양산, 남해, 고성, 사천, 하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 통영 매물도는 순간풍속이 초속 29.2m에 달했다.

    김해공항에는 27일 오전 9시께부터 오는 오후 10시까지 이륙방향과 착륙방향 모두에 윈드시어(wind shear·난기류) 특보가 내려졌다. 윈드시어는 이륙 및 착륙 시 항공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15KT이상의 정풍 또는 배풍이 변화할 경우 내려진다. 아직 김해 출·도착 결항

    파도도 높게 일어 남해서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앞바다 등지에 풍랑경보가 내려졌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남쪽에서 북상하는 저기압과 기준에 북쪽에 머물던 고기압 사이 기압차로 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분다며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파손대비에 유의하고, 여객선과 비행기를 이용하는 귀경객에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당부했다.

    또한 중국 남부지방 부근의 저기압이 점차 우리나라로 올라옴에 따라 비도 함께 내려 경남에는 28일 오전까지 최대 8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기상청은 교통 안전에도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메인이미지 자료사진./픽사베이/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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