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출마합니다] 이장권 전 경남도의원 ‘양산을’
- 기사입력 : 2020-01-21 07: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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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권 (58·자유한국당) 전 경남도의원은 20일 오전 양산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산시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오만과 독선 그리고 과속을 넘어 폭주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치 실종을 야기하는 민주당의 폭거를 온몸으로 막아내고 오는 총선에서 당선돼 양산시민 등 민의에 앞장서고자 죽을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양산에 별장하나 두고 마치 양산시민을 정치적 인질로 삼으려는 파렴치한 행위 즉 민주당 후보 전략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오만과 독선을 당장 멈출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양산 출신으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양산을 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현재 영산대 겸임교수로 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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