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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내달 1일 미국 투손 전지훈련 돌입

자체훈련, KT·SK 등과 평가전

  • 기사입력 : 2020-01-20 07: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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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오는 29일 전지훈련 ‘CAMP 2 in Tusson’을 위해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향한다.

    캠프 2는 이동욱 감독을 비롯해 10명의 코칭스태프와 4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출입국 일정을 모두 포함하면 29일부터 3월 8일까지 40일간의 일정이다.

    선수 포지션 별로는 투수가 24명으로 가장 많다. 라이트, 루친스키 등 외국인 투수와 이재학, 구창모 등 선발 자원이 함께 한다. 지난해 2차 드래프트로 팀에 합류한 투수 강동연도 이름을 올렸다.

    포수는 당초 양의지, 김형준, 정범모 등 세 명이었지만 김태군이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하면서 함께 한다.

    내야수는 박민우, 박석민, 김태진 등 13명이며, 외야수는 나성범, 권희동, 이명기와 알테어 등 모두 8명이다.

    임창민과 모창민, 박석민, 양의지는 캠프 2에 앞서 미국에서 개인훈련 후 선수단 일정에 맞춰 투손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 2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투손에서만 진행한다. 2월 1일부터 19일까지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진행하며, 21일부터 실전감각 점검을 위해 KT 위즈(4회), SK 와이번스(3회)와 총 7번의 평가전을 준비 중이다. 시애틀 매리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스백스 등 해외 구단과의 평가전도 예정돼 있다.

    NC는 캠프 2 엠블럼도 공개했다. NC 관계자는 “2020시즌 캐치프레이즈인 ‘STRONGER, TOGETHER’의 의미를 담아 캠프 2로 더 강해질 팀을 대장장이의 담금질로 비유해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NC 전지훈련 색상인 민트를 포인트 색상으로 활용해 캠프 2 아이콘을 강조하고, 투손의 사막 느낌을 골드 색상으로 표현했다.

    C팀(퓨처스팀)은 해외 전훈 없이 2월 1일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캠프 2로 새 시즌을 준비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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