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1월 20일 (월)
전체메뉴

송전탑에 새 배설물 묻어 창원 대기업 3시간 정전

한전 경남본부, 절연파괴현상 확인

  • 기사입력 : 2020-01-14 20:59:27
  •   
  • 창원의 한 대기업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탑에 새(조류) 배설물이 묻어 3시간 넘게 정전되는 일이 발생했다.

    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 32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기업체로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탑에 조류 배설물로 인한 절연파괴 현상이 발생하면서 해당 기업체 전체가 정전돼 3시간여 지난 10시 50분께 복구됐다.

    한전은 문제가 발생한 송전탑이 인근 산 중턱에서 해당 기업체로 전기를 공급하지만 조류 배설물이 묻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해당 기업체는 정전 때 사무실로 비상발전기를 이용해 전기를 우선 공급했으며, 일부 부품 교체와 점검 이후 정전을 복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료사진./픽사베이/

    김재경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