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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⑥ 한국항공우주산업㈜

어려운 이웃 보듬는 지역 상생협력 ‘날개’
교육기부학습관 ‘에비에이션센터’ 건립
항공소년단·사회적기업 스타트업 운영

  • 기사입력 : 2019-12-31 0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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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현호 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사천시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KAI/
    안현호 항공우주산업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사천시 저소득가정과 복지시설 이웃들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펼쳤다./KAI/

    ‘함께 나는 세상, 함께 나는 하늘’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사회공헌 슬로건이다.

    KAI는 이웃과 함께 하면서 세계 초일류 항공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꿈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KAI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국가 대표 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았고, 지난 9월 안현호 대표이사가 새 수장으로 취임해 미래 성장 혁신과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기고 있다. KAI는 사회공헌 3대 원칙으로 ‘인재창조’와 ‘가치창조’, ‘비전창조’를 내세운다.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보듬고자 임직원들이 함께 사회봉사를 펼치며, 지역인재를 키우는 교육기부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사회적 기업 후원 등 미래 희망 창출에 힘을 쓰고 있다.

    KAI는 이를 위해 지난 2012년 사천 본사에 국내 최초 교육 기부 체험학습관인 ‘KAI 에비에이션센터’를 건립해 과학영재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캠프 등을 운영해 매년 5000명 넘는 학생 등에 교육 기부를 펼치고 있다. 또 공군 등과 청소년에 하늘에 대한 꿈과 동경을 심어주기 위한 단체인 항공소년단을 창립해 운영하며 인재를 후원 중이다. 아울러 지역대학과 연계해 소셜벤처 창업을 지원하며, 지역민을 경영자로 발굴하거나 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아동 등을 고용하는 기업을 확산하는 데 힘을 쓰는 등 사회적기업 스타트업 사업도 진행 중이다.

    KAI는 지난 2016년 KAI 나눔봉사단을 본격 창단했다. 안현호 사장이 이 나눔봉사단장을 맡고 있고, 임직원들은 재능기부분과에 79명, 장학분과에 50명, 봉사분과 2251명 등 총 2380명이 단원으로 참가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지역 홀몸노인 가정과 어려운 형편 청소년 가정 등 총 250가정을 찾아 자매결연을 한 뒤 평소 안부를 묻고 힘든 일을 도우며 매월 20만원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KAI는 이 외에도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복리단체 후원사업이나 상생, 협력, 교육,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로 각종 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서부경남 전역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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