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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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남 주택매매량 지난달보다 급증

3000건보다 45.8% 늘어난 4373건
전월세 거래량도 16.3% 증가

  • 기사입력 : 2019-12-03 0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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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경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0% 이상, 지난 9월에 비해서는 46%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경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4373건으로 지난 9월 3000건보다 무려 45.8% 증가했다.

    또 지난해 같은 기간(3638건)과 비교해서도 20.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18.6% 낮은 수치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경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3만22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어났으나 지난 5년간 평균치보다는 32.6%나 줄었다.

    올들어 경남지역 주택 매매거래 건수는 지난해보다는 많이 개선됐으나 이전 4년보다는 여전히 거래량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8만239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만2566건에 비해 11.0% 감소했고 5년 평균인 9만6005건과 비교해서도 14.2% 줄었다.

    다만 9월 6만4088건에 비해서는 28.6% 증가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주택 매매거래량은 59만4444건으로 전년 동기 73만5734건과 비교해 19.2% 감소했고 5년 평균인 84만5725건과 비교해서는 29.7% 줄었다.

    유형별로 보면 10월 아파트 거래량은 5만831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9.7%, 아파트 외 주택은 2만 4082건으로 14.0% 각각 감소했다

    10월까지 누계 기준으로 아파트 거래량은 39만36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0%, 아파트 외 주택은 20만4084건으로 17.5% 각각 줄었다.

    경남지역 10월 전월세 거래량(확정일자 기준)은 6654건으로 지난 9월 5721건보다 16.3%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663건보다는 0.1% 감소했다. 지난 5년 평균과 비교할 경우 16.2% 늘었다.

    올 1월부터 10월까지 경남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6만811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고 종전 5년 평균과 비교해서도 14.8% 상승했다.

    올들어 경남지역 주택 전월세 건수는 지난해보다는 소폭 감소했으나 종전 5년과 비교할 경우 거래량이 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김명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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