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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개국 7000여명 모인 제7회 국제국학기공대회 서울 잠실서 개최

  • 기사입력 : 2019-11-19 19: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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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국학기공인들의 축제인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가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서울시국학기공협회 주관하며 서울시·대한체육회·지구시민운동연합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카타르, 레바논, 수단 등 세계 12개국 60개 팀에서 7000여 명의 국학기공 선수 및 동호회원들이 참석한다.

    지난해 열린 제6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모습. 대한국학기공협회 제공
    지난해 열린 제6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모습. 대한국학기공협회 제공

    올해로 7회를 맞는 국제 국학기공대회는 국학기공의 중심철학인 홍익정신 즉, K-스피릿(Korean Spirit)을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인 선도(仙道)와 현대 뇌과학을 접목해 체계화한 우리나라 전통 생활스포츠로 전통기공, 기체조, 호흡, 명상, 배꼽힐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스스로 몸과 마음을 단련할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현재 생활스포츠, 브레인스포츠로 전 세계에 보급되면서 세계인들의 건강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3일 개회식은 오프닝 레크레이션으로 브레인스포츠 함께하기, 풍류기공 한마당, 전년도 대상 수상팀 축하공연에 이어 세계 선수단 입장, 권기선 회장의 대회사, 박원순 시장의 환영사, 사회지도층 인사의 축사와 세계 선수단 선서로 1부 행사가 꾸려진다. 2부 K-spirit 국민대축제 행사에서는 천신무예 예술단 축하공연과 이승헌 총장의 특별강연을 화상 생중계로 시청한다. 이어 동호인들과 풍류 한마당이 펼쳐진다. 23일과 24일 이틀간 예선과 본선이 진행된다.

    대회 참가 종목은 ▲기본 국학기공부분(일지기공, 천부신공, 단공, 지기공, 단무 12초식) ▲창작기공부분(창작기공과, 율려기공)이 있다.

    한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설립한 대한국학기공협회는 1980년부터 국민건강을 위해 국학기공을 보급, 약 40년 동안 국민의 심신건강증진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대한체육회 정회원단체로 선정됐다.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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