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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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 발족

창원상의 ‘제40차 IP경영인클럽’ 개최
도내 37개사 참여… 창립회원 모집 중

  • 기사입력 : 2019-11-18 07: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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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지난 15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제40차 경남 중소기업 IP(지식재산)경영인클럽’을 열어 공식 협의체 형태의 ‘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을 새롭게 발족했다.

    이날 발족한 ‘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에는 도내 37개사가 참여했으며, 2020년 2월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경남IP경영인클럽은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2~4회에 걸쳐 기업의 CEO 및 연구부서 관련 부서장을 대상으로 한 특강 중심의 행사로 진행해왔다.

    지난 15일 발족된 ‘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상의/
    지난 15일 발족된 ‘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클럽’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상의/

    하지만 지식재산 경영 정보 교류와 경영모델 발굴 등의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특강을 통한 단순 지식전달의 행사를 탈피한 정식 협의체 형태의 ‘경남 중소기업 IP경영인 클럽’을 발족하기로 했다.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은 “날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는 기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타개할 방법은 오롯이 기술개발과 시장 확보에 있다”면서 “지역의 지식재산 강소기업들을 주축으로 한 공식 협의체를 통해 지식재산권 관련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센터도 많은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앞으로 12월까지 경영인클럽 창립회원을 계속 모집할 계획이며, 이후로도 참여 의사가 있으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210-3082)

    앞서 이날 열린 행사에는 IP중소기업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성원 경남변리사협의회장(신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이 지식재산경영전략 특강을 했다.

    허 변리사는 특강에서 “변화하는 기업과 사라지는 기업의 차이는 아이디어를 얼마나 활용을 잘 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지식재산권으로 자기의 기술을 보호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경쟁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분석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남지식재산센터는 같은 장소에서 초기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IP창업클럽’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내년에도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창업 교육을 4회 개최할 예정이며, 수료생 대상 창업 연계지원을 할 계획이다.(교육 문의 경남지식재산센터 ☏ 210-3081)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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