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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회원구 IPA갤러리는 21일까지 기획초대전으로 박휘규 사진전을 갖고 있다. 박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이기도 하다.
‘향리의 기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박 작가는 시골의 정겨움이 묻어나고 향수를 자극하는 오래된 낡은 담벼락, 이름 모를 풀들, 한가한 골목길, 올망졸망한 돌담의 이미지가 정겨움을 더해 주는 사진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들은 포지와 네가티브가 병존하는 하나의 오버랩된 이미지로 재구성해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전시작품은 모두 25점이다. 문의는 ☏ 296-7764 .
박휘규 作이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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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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