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도당위원장 민홍철)은 12일 논평을 내고 정부와 경남도의 공공의료체계 강화 방안 발표를 환영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정부의 지역의료 강화 대책에 따라 거창권, 통영권, 진주권이 공공병원 신축 대상지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6년 전 경제 논리 만을 내세워 진주의료원을 닫았지만, 결국 의료복지 강화라는 시대의 목소리는 새로운 공공병원을 만들게 했다”면서 “공공의료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도지사의 약속도 지켜지게 됐다”고 평했다.
도당은 또한 진주권 공공병원 공론화 과정을 공정·신속하게 진행해 조속히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경남도에 요구했다.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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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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