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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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로변 15㎞에 스마트메카밸리 조성하자”

배은희 산단공 경남본부장 제안
스마트업파크 등 12개 사업 추진
‘창원스마트산단조성’ 포럼 열려

  • 기사입력 : 2019-11-12 2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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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 소계광장에서 성산구 외동을 관통하는 길이 15㎞, 폭 50m의 왕복 8차선 도로변을 중심으로 창원국가산업단지 제조 인프라를 혁신하는 (가칭)창원스마트메카밸리를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배은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12일 오후 산단공 6층 융합의 장에서 산단공 경남본부와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단장 박민원), (사)창원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회장 이종판)가 창원산단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개최한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조성’ 주제 창의혁신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융합의 장에서 열린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조성’ 주제 창의혁신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전강용 기자/
    1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6층 융합의 장에서 열린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조성’ 주제 창의혁신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전강용 기자/

    배 본부장은 이날 포럼에서 “현재 창원국가산단에는 지식기반집적화센터, 친환경에너지테마파크, 복합혁신경제문화센터, 스마트크리에이티브팩토리, 창원 스마트업파크 등 7개 사업이 확정돼 있으며, 첨단멀티컴플렉스, 첨단생산기술연구센터, 복합혁신연구센터, ICT융합혁신센터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스마트메카밸리 프로젝트가 모두 진행되면 총 12개 사업에 1조3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포럼에서는 또 박민원 경남창원스마트산단사업단장이 ‘2020년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코어사업’ 을 주제한 발표를 통해 내년도 코어사업으로 △표준제조혁신공정모듈센터사업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사업 △혁신데이터센터사업 △스마트산단 구축 운영 고급인재 육성 4개 분야를 소개했다.

    이어 박종용 경영자협의회 기술자문위원과 오경진 태림산업㈜ 부사장이 각각 ‘입주기업 대상 스마트팩토리 운영 노하우와 전략’을 소개했다.

    전문가 발표 후에는 ‘스마트산단을 위한 산·학·연의 역할과 향후 과제’라는 주제의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앞서 배은희 산단공 경남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2월 경남창원스마트선도산단 선정 이후 열린 비전 선포식과 오늘 창의혁신포럼까지 지역 내 여러 전문가들과 기업이 경남창원스마트산단 조성의 성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보여왔다”며 “스마트산단 조성을 위한 큰 틀의 청사진이 그려진 만큼 오늘 포럼과 같은 산학연이 함께하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실현 가능하고 기업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된 경남창원스마트산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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