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2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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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지 않아도 꿈 펼칠수 있어요”

남해군 쇼콜라티에·바리스타 자격증 가진
학교 밖 청소년 6명 군청에서 카페 봉사

  • 기사입력 : 2019-11-08 16: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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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렛을 디자인하는 자격증인 쇼콜라티에 2급과 바리스타 1급 자격을 가진 남해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군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재능을 발휘했다.

    학교 밖 청소년 6명은 지난 6일 남해군청 느티나무 광장에서 꿈드림 카페를 열어 자신들이 직접 만든 가나슈 초콜릿과 커피,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쇼콜라티에와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남해군내 학교 밖 청소년 6명이 지난 6일 남해군청 느티나무광장에서 꿈드림 카페 봉사활동을 가졌다./남해군/
    쇼콜라티에와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남해군내 학교 밖 청소년 6명이 지난 6일 남해군청 느티나무광장에서 꿈드림 카페 봉사활동을 가졌다./남해군/

    이번 나눔활동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군민들의 인식 개선과, 학교 밖 지원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꿈드림 카페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학교를 다니지 않는 다른 친구들도 저처럼 새로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춘엽 문화청소년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 더 큰 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해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기초학습반, 자격과정, 직업체험, 자기계발, 신체단련 ‘복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9세~24세까지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언제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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