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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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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조달청, 창원 성풍솔레드 방문

기술혁신 시제품 판로 지원 등 모색

  • 기사입력 : 2019-10-28 07: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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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5일 경남조달청 관계자가 성풍솔레드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지난 25일 경남조달청 관계자가 성풍솔레드를 방문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경남지방조달청(청장 반한주)은 지난 25일 창원 소재 성풍솔레드㈜(대표 박진관)를 방문해 기술혁신 시제품 지정 제품의 공공 조달시장 판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LED 조명, 안전유도블록 등을 제조하는 성풍솔레드는 2017년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개발하기 시작해 이번 조달청 기술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으로 경쟁력을 키워가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기술혁신 시제품 구매사업은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 시제품으로,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한 제품을 공공기관이 무상사용(테스트)할 수 있게 한 뒤 성과가 확인되면 타 공공기관에 확산되도록 판로를 지원하는 제도다.

    성풍솔레드의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시작 시점인 경계석과 점자블록 사이 바닥(보도)에 설치해 보행 신호와 연동하는 방식이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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