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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주 10월 축제’ 관광객 155만 7000명 다녀가

KT빅데이터 분석결과, 태풍‘미탁’에도 불구 지난해보다 10.2% 증가

  • 기사입력 : 2019-10-21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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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진주 10월 축제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14만 명 증가한 155만 7000명인 것으로 KT빅데이터 분석 결과 나타났다.

    글로벌 육성 축제를 개최하는 지자체 중 축제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한 곳은 진주 10월 축제가 유일하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에는 KT빅데이터 사업단과 고려대빅데이터 융합사업단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 10월 축제는 태풍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우려에 따른 차단 방역 등으로 준비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관광객이 증가한 것은 진주축제가 가진 명성과 위상을 손꼽을 수 있다고 시측을 밝혔다.

    축제 관광객의 최근 트렌드 분석을 통한 맞춤형 홍보활동과 인터넷과 SNS를 기반으로 한 축제 홍보를 대폭 강화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7개에 달하는 SNS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축제 프로그램 생중계, 인증-샷 이벤트, 감성 홍보영상, 카드뉴스, 소망등 달기 위치 확인문자서비스, 교통안내 등과 같은 축제 방문을 유인하는 홍보 활동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대표적으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축제 홍보를 접한 사람이 70만 명에 육박했고, 감성 홍보영상의 경우 조회수가 6만 1000여 명에 달했으며 축제장 상세정보 접근은 최대 3만여 명에 달했다.

    시는 11월 중 축제종합평가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별·연령별 관광객, 방문 관광객 이동경로, 경제효과 분석 등을 포함한 KT빅데이터 사업단의 ‘진주 10월 축제 최종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축제를 준비할 계획이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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