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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군차와 중국 전통차 다도 교류가 이뤄졌다

중국 무석시 다도 관계자 김해 방문…체험 전시행사 가져

  • 기사입력 : 2019-10-14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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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시는 지난 11일 시청 본관 이든카페에서 중국 무석시 각다도문화예술전파센터와 김해시 가야차인연합회의 전통차 다도 교류와 전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왕운 교장 등 중국 무석시 각다도문화예술전파센터 관계자 12명과 가야차인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해 중국 전통차와 김해시 명차인 장군차 다도체험과 전시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중국 무석시 다도 관계자들이 김해시를 방문해 장군차를 시음하고 있다./김해시/
    중국 무석시 다도 관계자들이 김해시를 방문해 장군차를 시음하고 있다./김해시/

    각다도문화예술전파센터는 중국 강남지구 최초의 차문화전파센터로 중국 전통차의 전승, 교류, 홍보를 위해 영국,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한국 등 여러 나라와 다도 교류를 하고 있다.

    특히 왕운 교장은 중국 당대의 저명한 다인 중 한사람으로 시진핑 주석의 일대일로(신 실크로드) 정책의 중국 차문화 전파대사로 임명돼 전 세계 20여 개 국가와 차문화 교류에 앞장서는 등 유명한 선차(禪茶) 지도자로 알려져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가야문화축제 때 무석시 대표단이 김해를 방문해 김해 대표 명차인 장군차 다도체험을 하고 감명을 받아 중국 전통차와의 교류를 희망하면서 이뤄졌다.

    조현명 부시장은 “장군차는 서기 48년 인도 아유타국 허황옥 공주가 가락국 수로왕에게 시집오면서 가져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올해의 명차 품평대회에서 11년 연속 올해의 명차로 선정됐다”며 “중국 전통차와의 다도 교류와 전시를 통해 양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로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무석시와 2005년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행정,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종구 기자 jg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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