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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비자, 세탁·이동전화 서비스 가장 불만

도 소비생활센터, 7~9월 상담 분석

  • 기사입력 : 2019-10-14 07: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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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분야는 의류 및 섬유, 세탁 관련 서비스와 비싼 이동전화 서비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도 소비생활센터가 올해 3분기(7~9월) 접수된 소비자 상담 건수 2431건을 분석한 결과 의류·섬유 185건(7.6%), 세탁 서비스 155건(6.4%), 이동전화 서비스 152건(6.3%) 순으로 관련 상담이 많았다.

    이외에도 회원권 74건(3.0%), 신발 66건(2.7%), 공조·냉난방기기 60건(2.5%), 투자 56건(2.3%), 화물운송 53건(2.2%), 여행 48건(2.0%), 주방설비 47건(1.9%), 인터넷서비스 46건(1.9%) 등이 뒤를 이었다.

    3분기 소비생활센터에 접수된 상담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74건, 2.9% 감소했지만, 세탁 서비스에 대한 상담 건수는 163% 늘었고, 이동전화 서비스 상담은 87.7%, 의류·섬유 관련 상담은 74.5%, 회원권 상담도 45.1% 증가했다.

    도 소비생활센터는 의류 등을 세탁업체에 맡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세탁 관련 분쟁이 가장 많이 늘었고, 50~60대 소비자의 스마트폰 사용이 늘면서 비싼 요금제 등 이동전화 서비스 관련 소비자 불만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상담 사유로는 계약 불이행 33건(21.7%), 가격·요금분쟁 29건(19.1%), 품질불량 11건(7.2%)의 순이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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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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