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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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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적조 피해 현장방문 어업인 격려

  • 기사입력 : 2019-09-19 16: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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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18일 통영시 산양읍 일원 가두리 양식장과 적조 방제 해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

    강혜원 의장을 비롯한 통영시의회 의원들은 이날 제195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고 산양읍 풍화리 적조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조 방제활동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통영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적조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통영시의회/
    통영시의회 의원들이 18일 적조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했다./통영시의회/

    시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통영시로부터 적조 발생 현황과 적조방제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어업인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혜원 의장은 “연안 해역은 적조 생물이 확산되기 좋은 조건인 만큼 피해가 더는 발생되지 않도록 방제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어업인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피해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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