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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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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경상남도 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 성황

  • 기사입력 : 2019-09-19 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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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하는 사단법인 한국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회장 양주용)는 19일 오전 창원시 삼진체육관에서 경남농업인을 대표하는 농촌지도자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1만 농촌지도자의 힘으로 다시 뛰는 경남농업! 함께 만드는 희망농촌!’ 주제로 ‘제50주년 경상남도농촌지도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경남농업과 농촌지도자회가 함께한 50년과 미래농업에 대한 희망의 약속 100년의 결의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면서 경남농촌지도자회가 반세기 동안 농업·농촌을 위해 노력한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50년 동안 지역사회 선두에 서서 우리 농업을 지키고 있기에 경남농업의 미래는 밝다”며, “농업의 녹색혁명과 백색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뛰는 경남농업, 함께 만드는 희망농촌을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는 우애, 봉사, 창조정신을 바탕으로 도내 237개회 1만32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969년 발족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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