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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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복합행정타운’ 태영건설 컨소시엄 선정

실무협상 등 거쳐 11월 사업협약
2021년 착공해 2023년 부지 조성

  • 기사입력 : 2019-09-17 21: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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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회성동 일원에 추진 중인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시행 협상대상자로 ㈜태영건설 등 6개사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4일 2면)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은 전체 부지면적 71만㎡ 규모에 4971억원을 투입해 공공청사, 공동주택, 임대주택, 문화시설, 업무시설, 사회복지시설, 공원, 녹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2009년 개발제한구역 해제 이후 2014년 경남개발공사 사업포기로 중단 상태에 있다가 2018년 12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이 조건부 의결돼 본격 추진됐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예정지./경남신문DB/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 예정지./경남신문DB/

    시는 지난 5월 민간사업자 공모공고를 실시한 이후 8월 30일 1개의 민간사업자 컨소시엄이 접수해 17일 협상대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어 선정했다.

    시는 실무협상 및 시의회 의결을 거쳐 11월에는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12월까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 2020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2021년 6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및 공사를 착공해 2023년 부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병두 도시개발사업소장은 “10년간의 긴 세월동안 표류하던 창원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사업의 새로운 도약 발판이 마련됐다”며 “기존 시가지와의 조화로운 연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간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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