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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② 현대위아

더 행복한 세상 만드는 ‘1%의 기적’
직원들 매달 월급 1%씩 사회공헌
걷기로 기금 마련해 장애아동 지원

  • 기사입력 : 2019-08-29 07: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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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실현하며,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상생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대위아(대표이사 김경배)의 사회공헌활동은 회사 기금은 물론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진행된다. 직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달 월급의 1%씩 모아 지역 사회를 돕는 사회공헌프로그램 ‘1% 기적’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Walk with 현대위아’란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직원들이 걷기 운동에 동참해 목표 달성에 따른 기금을 마련하고, 회사도 그 금액에 맞춰 기금을 더해 장애아동들의 보행 보조기구를 지원하는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위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모아 전국 복지기관에 자동차를 선물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현대위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대위아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부금 집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직원들은 협의회를 구성해 매월 지원 대상을 선정한 뒤 직접 복지시설에 기금을 전달하고 추후 피드백을 받는 등 기금 모금과 운영, 집행 전 과정에 참여한다.

    현대위아는 이러한 기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데 40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먼저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승합차 등 90대의 자동차를 기증했다. 매년 지역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에게는 정기적으로 결식 방지를 위한 급식비와 교복·책가방 구매비를 지원하거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패딩을 전달했고,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이동·생활 보조기구나 생필품, 안전용품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전국 각지 아동들에 ‘가방 안전 덮개’를 기증하며 안전한 등·하교도 돕고 있다. ‘기술 인재’를 꿈꾸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도 자체 기술 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인재 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김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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