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8일 (목)
전체메뉴

경남체조 유원철·김찬송 ‘금빛 연기’

전국 대학·일반선수권 평행봉·안마 금
경남도체육회, 금 2·은 1·동 2개 획득

  • 기사입력 : 2019-08-22 07:58:51
  •   
  • 경남도체육회 유원철과 김찬송이 2019 전국 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남도체육회 기계체조팀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에 참가해 금 2, 은 1, 동 2개를 획득했다.

    경남도체육회 기계체조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도체육회/
    경남도체육회 기계체조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도체육회/

    경남체조의 대표주자 유원철은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링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찬송은 안마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민은 안마, 구본석은 철봉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도체육회는 단체전에서 7위에 그쳤지만 개인 평행봉과 링, 안마, 철봉에서 상위권에 입상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상위권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