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2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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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 그치면 더위 크게 꺾인다

합천·거창 등 호우예비특보 발령
비 그친 뒤 당분간 30도 안 넘을 듯

  • 기사입력 : 2019-08-21 2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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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경남에 많은 비가 내리며 올해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21일 부산지방기상청은 22일 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일부 경남 부산, 울산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했다.

    이번 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며 시간당 20㎜ 이상의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메인이미지자료사진./경남신문 DB/

    21일 오후 4시 기준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에는 22일 오전을 기점으로 호우예비특보도 발령됐다.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부산지방기상청은 “축대붕괴와 산사태,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와 안전사고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가 필요하다”며 “호우예비특보 구역이 내려진 곳 외에도 남해안 등으로 호우특보 구역이 확대될 수 있으니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22일 오후 3시 이후 거창 등 서부 경남부터 소강상태를 보일 예정이고, 오후 6~9시 사이에는 경남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치면서 올여름 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 중기 예보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창원의 최고기온은 29도로 오는 31일까지 30도를 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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