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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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어디로 갈까

  • 기사입력 : 2019-07-23 2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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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알프스하동 섬진강서 ‘황금재첩’ 찾아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육성축제로 선정된 우리나라 대표 여름축제 제5회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가 오는 26일 막을 올린다.

    ‘알프스하동 섬진강! 황금재첩을 찾아라!’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백사청송(白沙靑松)의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2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 동서가 함께하는 참여와 상생의 문화형 축제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여름 대표 힐링축제 △지역 역사와 문화, 정서가 접목된 문화관광형 축제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지역특화 축제를 기본방향으로 34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난해 열린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하동군/
    지난해 열린 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하동군/

    올해는 섬진강 수상무대·대형 그늘막·스프링클러 등 섬진강과 모래사장을 활용한 축제 기반을 확충하고, 프린지·옵티컬아트전·녹차족욕·4륜 오토바이 등 다채로운 공간연출을 통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다양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재첩 알까기·모래조각전·청소년댄스 페스티벌·무동력 글라이더 등 13개 읍·면 주민과 청소년 참여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축제홍보용 유등·전통 재첩잡이 유등·소망등 등 야간 볼거리를 확대했다.

    특히 전통방식의 ‘거랭이’를 이용한 재첩잡이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서 첫선을 보이며, 순금 1돈짜리 황금재첩 200개와 은재첩 250개 획득 기회가 걸린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가 첫날 오후와 둘째·셋째 날 오전·오후 총 5차례 진행된다.

    송림 숲에서는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라’가 진행되며, 섬진강에서는 바나나보트 타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섬진강 수상무대에서는 ‘국가중요어업유산! 하동 전통재첩 잡이’를 테마로 한 코요태 등의 개막 주제공연이 펼쳐진다. 김재익 기자


    ◇ 울산 울주군서 오감만족 ‘6·7·8 관광’ 어때요

    울산시 울주군은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울주만의 관광 매력을 알리기 위해 ‘울주 6·7·8’ 관광브랜드를 선정했다.

    울주 6·7·8 관광 브랜드 선정은 지난 3월부터 각 읍면과 부서별로 추천을 받아 1차 공무원 투표로 후보를 선정하고, 각 읍면 민원실의 현장 스티커 투표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한 2차 군민 투표로 최종안을 마련한 다음 전문가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울산시 울주군 대표 음식 언양불고기(왼쪽부터)와 관광지 간절곶, 특산품 서생미역./울산시/
    울산시 울주군 대표 음식 언양불고기(왼쪽부터)와 관광지 간절곶, 특산품 서생미역./울산시/

    선정기준은 대표성과 상징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울주 6·7·8에 선정된 6가지 음식은 △언양불고기 △봉계한우숯불구이 △미나리삼겹살 △남창선지국밥 △성게비빔밥 △한우국밥이 선정됐다.

    7가지 관광지는 △간절곶 △영남알프스 간월재 억새평원 △외고산 옹기마을 △암각화 유적(반구대암각화·천전리각석) △캠핑(작천정 별빛 야영장·등억 알프스 야영장·울주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영남알프스복합웰컴센터 △진하해변과 명선도다.

    울주를 대표하는 8가지 특산품은 △봉계한우 △외고산 옹기 △울주 배 △간절곶 해빵·배빵 △울주 미나리 △서생 미역 △울주 전통주(복순도가·웅촌명주) △트레비어 맥주가 선정됐다.

    울주 6·7·8 관광 브랜드는 울주군에서 추진 중인 관광자원 개발과 관광상품개발, 관광홍보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 ‘울주 1주일 살아보기’, ‘울주 6·7·8 사진영상 공모전’ 시행 등으로 울주 알리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먹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함축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관광브랜드를 선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이벤트와 울주만의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지광하 기자


    ◇ 올여름, Cool한 합천에서 Hot하게 놀아요

    2019 합천바캉스 축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합천 정양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

    합천바캉스축제는 다양한 체험행사로 매년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올해는 ‘Cool한 합천에서 Hot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休息)의 개념을 새롭게 정립해준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연령층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합천바캉스 축제는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많은 추억을 쌓는 축제의 장으로 천연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황강변을 달리는 ‘황강패밀리 컬러레이스’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지난해 합천바캉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황강패밀리 컬러레이스’를 즐기고 있다./합천군/
    지난해 합천바캉스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황강패밀리 컬러레이스’를 즐기고 있다./합천군/

    또 직접 은어를 잡고, 구워 먹는 쏠쏠한 재미가 넘치는 ‘황강을 품은 은어’는 축제의 대표적인 체험프로그램이다.

    가슴 뛰는 비트와 시원한 물줄기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EDM과 물의 난장’은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올해 축제에는 합천의 지역문화와 연계시킨 ‘대야성을 지켜라’를 새롭게 신설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매인행사 외에도 키즈 버블버블 난장, 리버트레저헌터 등 10여 종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축제 기간 중 27일과 28일, 양일간 야간행사를 진행해 다이내믹하고 신나는 축제분위기를 연출하며, 합천바캉스축제와 연계한 카누 체험교실도 반드시 즐겨봐야 할 리스트 중 하나다.

    군 관계자는 “2019 합천바캉스 축제는 젊은이들이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낭만의 황강”이라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 고성 오토캠핑장서 힐링하고 물놀이 즐겨요

    고성군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 2곳을 추천했다.

    고성읍 신월리 남산공원오토캠핑장은 앞에는 드넓은 고성 앞바다가, 뒤쪽으로는 남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최적지다. 캠핑장에서 바닷가 쪽으로 몇걸음만 옮기면 바다위로 걷는 길, 해지개다리가 나온다. 해질녘 해지개다리에서는 바다위로 붉게 노을이 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밤에는 경관조명이 점등돼 화려한 밤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고성 남산공원캠핑장./고성군/
    고성 남산공원캠핑장./고성군/
    당항포 오토캠핑장./고성군/
    당항포 오토캠핑장./고성군/

    특히 캠핑장에 올해 처음으로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을 설치해 어린이 이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물놀이장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캠핑장 이용객들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캠핑장은 총 면적 9716㎡에 텐트사이트 29면과 카라반 3대, 글램핑장 4동, 카라반사이트 5면을 비롯해 화장실, 샤워장, 취사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회화면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이미 캠핑족들에게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이곳은 당항포관광지 내 위치하고 있어 캠핑은 물론, 공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어 특히 가족단위 이용객에게 인기가 있다.

    또 당항포관광지에는 지난 21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야외풀장 디노워터파크가 운영되고 있다. 디노워터파크는 지름 5m의 유아용 원형풀과 길이 38m, 폭 28m의 어린이·청소년용 풀장을 갖추고 있으며,직선형과 회전형 2동의 워터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다.

    당항포 오토캠핑장은 2만135㎡ 면적에 총 117개 사이트와 펜션 8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구역마다 식수대, 샤워실, 취사장, 화장실, 전기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오복 기자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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