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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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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혼, 용과 호랑이

내일부터 31일까지 양산 쌍벽류아트홀서 안창수 개인전

  • 기사입력 : 2019-07-18 08: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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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직 후 고향 양산에서 붓을 들어 동양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안창수 작가가 제14회 개인전 ‘한국의 혼, 용과 호랑이를 그리다’를 갖는다.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양산문화예술의 새로운 요람이 될 지하 1층, 지상 3층의 공연장과 전시장을 갖춘 양산복합문화타운의 개관을 기념해 2층 쌍벽류아트홀에서 열린다.

    작가는 용과 호랑이 그림 40여점을 전시할 예정이며, 작품 중 ‘오복도’(210*150㎝ 130호)를 양산시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대작으로 한지에 수묵채색화다.

    김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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