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 신임 창원시 성산구청장, 가음정경로당서 첫 소통행보 나서
- 기사입력 : 2019-07-15 0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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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신임 창원시 성산구청장은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시정목표 실현과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부임 후 지난 12일 가음정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첫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영호 성산구청장은 평소 어르신들이 베풀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시설을 상시 가동해 무더위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백세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간담회에서는 주요 시정 등을 홍보하고 지역을 뒷받침하고 있는 노인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당부했다.
조윤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