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7월 2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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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 문 열었다

도, 전문상담가 채용·법률지원단 위촉
피해 사례·실태조사, 예방 교육 등 실시

  • 기사입력 : 2019-07-12 08: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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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대기업·중소기업·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공정거래 문화확산을 위해 11일 도청 본관 1층에 ‘경상남도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를 개소했다.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는 민선7시 도지사 공약사항인 ‘공정과 상생의 시장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공정거래법’, ‘가맹사업법’, ‘하도급법’등 불공정거래 피해자와 가맹점 가맹희망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전국 가맹점수는 24만3454개(2018년 기준)로 경기(6만1182개), 서울(4만6209개)에 이어 경남(1만7397개)이 17개 시·도 중 세 번째로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내 가맹희망자들은 가맹계약서, 정보공개서 등 체결 전 확인해야 할 필수사항을 알지 못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빈번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피해상담을 위해 가맹거래사 자격증과 불공정거래 관련 경력을 소유한 전문 상담가(임기제 공무원)를 지난 1일 채용했다. 또한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의 전문성과 양질의 법률서비스 제공을 위해 변호사로 구성된 법률지원단 5명도 위촉했다.

    향후 센터는 도내 불공정거래 피해 사례조사와 피해예방을 위한 실태조사,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불공정거래 피해상담 및 가맹점 가맹을 희망하는 사람은 경남도청 본관 1층 불공정거래 피해상담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도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전화(☏211-7979)로 문의하면 된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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