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는 조합원의 편리한 모바일 금융 생활을 위해 지난달 20일 신협-삼성페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협-삼성페이 서비스는 신협 계좌를 삼성페이에 등록해 별도의 통장이나 카드 없이 ATM 입·출금, 계좌이체, 잔액 및 거래 내역 조회 등이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다.
서비스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협 계좌 및 신협-신한 제휴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한 후 5만원 이상 결제한 모든 고객에게는 오는 8월 19일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기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