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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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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해주고 함께 노래하고 ‘오늘은 모녀 사이’

마을愛 여성봉사단, 고성 거류면 방문
미용·장수사진 찍기·율동체조 등 봉사

  • 기사입력 : 2019-06-20 08: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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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愛(애) 찾아가는 여성봉사단이 지난 17일 거류면 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성군/
    마을愛(애) 찾아가는 여성봉사단이 지난 17일 거류면 복지회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성군/

    마을愛(애) 찾아가는 여성봉사단은 지난 17일 거류면 복지회관에서 거류면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와 고성군 120자원봉사대가 공동 주관하고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거류면이장협의회, 거류면주민자치위원회, 거류면자원봉사회, 진스튜디오가 후원했다.

    이날 백두현 군수, 박용삼 고성군의회의장, 천재기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봉사활동은 1·2부로 진행했으며, 1부 꾸밈봉사에서 이·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장수사진 봉사부스를 운영했다. 2부 섬김봉사는 치매예방교육, 노래, 2인무, 색소폰, 율동체조 등 경로잔치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로 거류면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오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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