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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창원시지부, 북면 신기마을서 감자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 기사입력 : 2019-06-17 15: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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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이성섭)는 17일 창원시 북면 신기마을에서 창원시농협발전상생협의회 위원 20여명과 함께 감자 수확 일손 돕기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직원들이 소통·상생 및 역량 결집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범농협 기구로 매년 일손돕기, 취약농가 도우미 역할 등을 한다.

    이성섭 농협 창원시지부장은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많은 시기다”며 “관내 기업체와 사회봉사단체들의 적극적인 농촌일손돕기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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