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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경남본부-신한에어로(주), ‘중소기업 압축공기 관리 효율화 지원사업’ MOU

음파탐지설비 활용 압축기 에어 누기 및 시스템 진단 지원

  • 기사입력 : 2019-06-13 17: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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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신한에어로(주)는 12일 유로스퀘어(마산합포구 소재) 4층에서 경남지역 중소기업 압축공기 관리 효율화 지원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와 신한에어로(주)는 12일 유로스퀘어(마산합포구 소재) 4층에서 경남지역 중소기업 압축공기 관리 효율화 지원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와 신한에어로(주)(대표이사 최영현)는 1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유로스퀘어 4층에서 경남지역 중소기업 압축공기 관리 효율화 지원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에너지공단과 신한에어로(주)가 중소기업에 초음파탐지설비를 활용해 압축기 에어 누기 및 시스템 진단을 실시하는 공동 시범사업으로, 10개사를 발굴·컨설팅해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

    배상석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압축공기의 무색무취한 특성으로 누기 부분을 발견하기 위한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계기로 경남 지역 내 대중소 상생협력과 중소기업 지원확대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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