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미술상운영위원회는 2019년도 제29회 동서미술상 후보 작가를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

동서미술상은 경남지역 최초 화랑인 마산 동서화랑의 고(故) 송인식 대표가 1990년 지역미술의 발전을 위해 제정했다.

공모부문은 미술, 서예, 사진이며, 응모자격은 경남도내 3년 이상 거주자 또는 경남도내 관련단체 소속으로 개인전 3회 이상의 활동경력이 있어야 한다.

시상내역은 본상 1명(상금 500만원)과 리베라컨벤션미술상 1명(100만원), 공로상 1명(순금 5돈)이다. 본상 수상자는 경남아트페어 특별부스에 초대된다.

접수는 IPA갤러리(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북12길 107 3층)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kgsps@hanmail.net)로 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리베라컨벤션, 경남메세나협회, 경상남도, 창원시가 후원한다. 문의는 ☏ 296-7764, 김관수(☏010-9907-7764).

김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