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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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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 베트남 진출 지원

가고파힐링푸드·소셜빈 등 6개사
수출상담700만·계약추진446만 달러

  • 기사입력 : 2019-06-10 0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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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고파힐링푸드 윤금정(앞줄 오른쪽) 대표이사가 ‘2019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한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가고파힐링푸드 윤금정(앞줄 오른쪽) 대표이사가 ‘2019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한 바이어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도내 창업기업 6개사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 ‘2019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해 수출계약추진과 현장판매 실적을 올렸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018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창업기업 중 글로벌 진출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수출 유망기업인 ㈜가고파힐링푸드, 스카이트립, ㈜소셜빈, ㈜올리브, 비천, 에코스타 등 6개사가 이번 ‘2019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수출상담 73건(700만달러), 계약추진 22건(446만달러), 현장판매(1390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경남창조혁신센터는 앞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베트남 최대 창업기관인 SIHUB에서 개최하고, 8개사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상기 센터장은 “2018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창업기업에게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뤘고, 앞으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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