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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남본부 우수고객 CEO들이 지난 4일 고성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은행/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4일 고성에서 지역 기업 CEO 등 50여명을 초청해 ‘우수기업고객 CEO초청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경제여건 및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NH농협은행 거래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달과 함께 지역경제의 핵심주체인 기업과 은행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한술 본부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기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현미 기자 hm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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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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