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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태우고 만취해 달린 고속버스 운전기사 교통사고 내 입건

  • 기사입력 : 2019-05-22 1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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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에 취한 채 승객을 태우고 거제에서 서울로 향하던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22일 거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0시 6분께 거제시 장평동 한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209% 상태였던 A(51)씨가 몰던 거제발 서울행 고속버스 심야우등 버스가 신호대기 중인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모닝 승용차에 타고 있던 대리운전 기사와 차량 주인 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시외버스에는 승객 11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저녁을 하면서 소주 반병 정도를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터미널에서 2km 가량 운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하는 한편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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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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