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6일 (금)
전체메뉴

한·일 고교생 일본서 ‘펜싱’ 교류

도교육청 교류단, 야마구치현 방문

  • 기사입력 : 2019-05-21 07:00:00
  •   

  • 한국과 일본의 고등학생들이 ‘펜싱’을 통해 우정을 다진다.

    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생 스포츠 교류단 10명이 21~23일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교류단은 김동암 진영고등학교 교장을 단장으로 지도교사와 코치 등 인솔자 4명, 경남체육고등학교와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펜싱부 선수 6명으로 구성됐다.

    교류단은 21일 야마구치현 이와쿠니공업고등학교 경기장에서 야마구치현 대표로 선발된 이와쿠니공고 선수들과 합동훈련을 하고 22일에는 친선경기를 갖는다.

    경남교육청과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은 교육교류 협약을 맺고 지난 1998년부터 상호 방문해 친선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일본 야마구치현교육청 스포츠교류단이 경남을 방문해 도내 학생들과 친선경기 등 교류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